벨라를 키워보자 - 마영전 벨라 2일 차
안녕하세요. 어김없이 돌아온 '귀여븐곰단지'입니다.
1일 차 포스팅한 지 바로 몇 시간밖에 되지 않았네요. 하하.
역시나 시즌 1 퀘스트를 열심히 진행 중입니다.
그리고 우리 '귀여븐곰단지'가 드디어 길드에 가입했습니다.
이름 하여 <마법사> 길드. 이름이 하도 희귀해서 길마님께 여쭤봤더니,
오픈 베타 시절부터 있었던 길드라고 하네요. 와, 멋집니다! (박수, 짝짝짝)
'폐허' 전투를 멋모르고 혼자 진행했다고 혼나는 줄 알았습니다.
나중에 알고 봤더니 6인 파티로 진행해도 버거울 정도더군요. 더군다나 솔로 플레이에 마하의 계절 + 난이도 어려움 상태로 해 버렸으니 말 다했네요. (-_-)
아무튼 '폐허' 전투는 어찌어찌 진행해서 결판을 봤습니다. 전투를 끝내고 심심풀이 삼아 여기저기 돌아보다가 파티 모집 배가 하나 보였는데 이름이 너무 멋진 겁니다. <마법사> 길드와의 첫 만남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. 왠지 좋은 인연이 될 것 같은 기분?
현재 레벨 22. 이제 아율른 전투가 가능해 졌습니다. 오늘내일하면 30레벨까지 무난히 달성할 것 같습니다. 저는 라이트 유저이기 때문에 금방은 고레벨까지 가기 어렵겠지만요. 천천히 열심히 해서 마영전의 꽃이라는 60레벨을 무난히 달성해 보이겠습니다.
마을에서 한 컷. 저 무장(버터플라이 셋)은 정말 벨라에게 잘 어울리네요. 기간 한정이라는 게 아쉬울 정도예요.
폭군 곰팅이와도 한 판 대결을 벌였습니다.
아래는 반격의 날 전투네요.
마영전과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. ^^
'게임리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벨라를 키워보자 - 마영전 벨라 1일 차 (0) | 2012.08.12 |
---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