곰단지, 단순하게 좋아 / 이것저것 담긴 블로그

 

안녕하세요. 어김없이 돌아온 '귀여븐곰단지'입니다.

1일 차 포스팅한 지 바로 몇 시간밖에 되지 않았네요. 하하.

 

역시나 시즌 1 퀘스트를 열심히 진행 중입니다.

그리고 우리 '귀여븐곰단지'가 드디어 길드에 가입했습니다.

이름 하여 <마법사> 길드. 이름이 하도 희귀해서 길마님께 여쭤봤더니,

오픈 베타 시절부터 있었던 길드라고 하네요. 와, 멋집니다! (박수, 짝짝짝)

 

'폐허' 전투를 멋모르고 혼자 진행했다고 혼나는 줄 알았습니다.

나중에 알고 봤더니 6인 파티로 진행해도 버거울 정도더군요. 더군다나 솔로 플레이에 마하의 계절 + 난이도 어려움 상태로 해 버렸으니 말 다했네요. (-_-)

아무튼 '폐허' 전투는 어찌어찌 진행해서 결판을 봤습니다. 전투를 끝내고 심심풀이 삼아 여기저기 돌아보다가 파티 모집 배가 하나 보였는데 이름이 너무 멋진 겁니다. <마법사> 길드와의 첫 만남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. 왠지 좋은 인연이 될 것 같은 기분?

 

현재 레벨 22. 이제 아율른 전투가 가능해 졌습니다. 오늘내일하면 30레벨까지 무난히 달성할 것 같습니다. 저는 라이트 유저이기 때문에 금방은 고레벨까지 가기 어렵겠지만요. 천천히 열심히 해서 마영전의 꽃이라는 60레벨을 무난히 달성해 보이겠습니다.

 

마을에서 한 컷. 저 무장(버터플라이 셋)은 정말 벨라에게 잘 어울리네요. 기간 한정이라는 게 아쉬울 정도예요.

 

폭군 곰팅이와도 한 판 대결을 벌였습니다.

아래는 반격의 날 전투네요.

 

마영전과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.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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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비노기 영웅전(이하 마영전)의 새로운 대규모 업데이트가 얼마 전 있었습니다.

이름 하여 시즌 2. 새로운 도시, 새로운 캐릭터로 더욱 풍성해졌습니다.

하지만 저는 새로운 도시에는 아직 갈 생각이 없습니다.

이제 막 시작한 벨라 '귀여븐곰단지'로 60렙 찍으면 넘어가려고 합니다.

벨라는 전투 스타일이 정말 박진감 넘치네요.

저는 리시타를 해 본 경험이 없으므로 잘 모르겠지만,

벨라는 움직임이나 전투 방식에서 빠른 스피드를 강조합니다.

 

그리고 제일 강점은 귀여운 외모.

지금까지 나온 마영전 캐릭터 중에 벨라를 뛰어넘을 미모(..라고 해 봤자 리시타, 이비 밖에 없지만)는 없는 것 같습니다.

본캐 55는 일단 잠시 내려놓고 이제부터 벨라로 마영전 일지를 써 볼까 합니다.

 

오랜만에 재접속했더니 데브캣이 고맙게도 버터플라이 셋(+5)을 선물로 줘서 감사히 잘 쓰고 있습니다.

덕분에 목표했던 레벨까지 빠른 레벨 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.

 

다음 이야기는 계속…(두근두근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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